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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위암·대장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대장암 · 위암 ∙ 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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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2015년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을 주제로 개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지난 2월 8일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관) 6층 대회의실에서 ‘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을 주제로 ‘2015년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양대학교 박충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배상철 병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많은 개원의가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배상철 원장은 개회사에서 “최신 의학지견과 희귀질환에 대한 정보도 중요하지만 흔한 질환이어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선생님들과 함께 토의하며 기본을 다지고자 한다.”면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기초와 임상에 대한 선도적 연구를 바탕으로 류마티스질환의 최신의학정보를 선생님께 제공하고 공유하는 대학병원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고 말했다. 박충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지난해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아시아 최대 국제병원경영학술대회로 평가 받고 있는 ‘Korea Healthcare Congress 2014’에서 대학병원 특성화센터 성공사례 전문병원으로 선정되었다.”며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이 류마티스질환을 대표하고, 선도하는 병원으로 최신치료와 희귀질환에 대한 좋은 연구결과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강좌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첫 번째 세션은 첫 번째 세션은 고려의대 송관규 교수와 한양의대 엄완식 교수가 좌장을 맡고, 연세의대 이상원 교수가 ‘골관절염의 치료실제’, 한양의대 이규훈 교수가 ‘외래에서 흔히 접하는 근골격계 질환’, 한양의대 최찬범 교수가 ‘관절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의했다. 두 번째 세션은 ‘인하의대 박원 교수와 장대국내과의원 장대국 원장이 좌장을 맡고, 성균과의대 차훈석교수가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실제’, 건양의대 정청일 교수가 ‘류마티스 환장의 예방접종’, 한양의대 이혜순 교수가 ‘임신, 수술과 약물’을 주제로 강의했다. 세 번째 세션은 한양의대 박시복 교수와 전주 한양내과의원 이제경 원장이 좌장을 맡고, 인제의대 김성호 교수가 ‘섬유근통의 치료실제’, 한양의대 이승훈 교수가 ‘근골격계의 단순방사선촬영’을 주제로 강의했다. 네 번째 세션은 한양의대 배상철 교수와 나경선내과의원 나경선 원장이 좌장을 맡고, 한양의대 성윤경 교수가 ‘골다공증의 치료실제’, 중앙의대 최상태 교수가 ‘통풍의 치료실제’를 주제로 강의했다.
201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