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적정성 평가 2년 연속 1등급 획득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발표한 ‘폐암 2차 적정성 평가’에서 지난 1차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7개 기관에서 폐암으로 항암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전문인력 구성여부, 진단적 평가 기록 비율, 치료 전 병리학적 확정 진단 비율, 항암제 투여시 항암제 부작용 평가 비율, 방사선치료 기록 비율 등 총 20개 평가 항목 대부분 만점을 기록하며 1등급을 획득했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해부터 심평원이 발표한 급성기 뇌졸중, 혈액투석, 위암 적정성 평가 등 대부분의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매우 높은 의료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201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