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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감염관리 주간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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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은 감염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병원감염을 예방하고자 지난 12월 22일 본관 3층 강당에서 ‘제7회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손 위생 수행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감염관리에 대한 지식을 평가하는 ‘감염관리 퀴즈의 달인 선발대회’,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강조하는 ‘깨끗한 손을 찾아라’, 손위생에 평소 모범을 보여준 직원에게 ‘Best Clean Hands’ 등에 대한 수상과 행운권 추첨 등 경품 행사가 진행됐다.
이광현 병원장은 “병원은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들이 많이 있어 감염관리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강조되는 장소이다”라며 “이번 행사에서는 감염관리의 가장 중요한 부서들인 병동과 특수부서 직원들이 감염관리 퀴즈의 달인과 Best Clean Hands 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등 감염관리에 밀접한 직원들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병원 내 감염예방에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12월 18일~21일을 감염관리 주간으로 정하고 본관 1층 로비에서 깨끗한 손을 찾아라, 간단퀴즈, 포토존 및 소원트리, 상품룰렛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해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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