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체크로 평생건강 체크하세요!,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1998년, 동대문구 용두동에 세워진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결같은 모습으로 지역민들의 든든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도맡아왔다. 2015년 도보 3분 거리의 신청사로 이전, 2020년에는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하고 안락한 검진센터로 재탄생했다. ‘Lively Greenery’라는 주제를 적용하여 설계된 신청사는 친환경 건물로 녹색인증을 받았으며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공간·환경 디자인부분 우수디자인(GD, Good Design)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소화기내시경과 관련한 환자의 안전 및 제반의료의 질이 적절함을 보증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도 지속적으로 획득하고 있으며 뛰어난 의료진과 우수한 시설, 장비, 감염관리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각종 암과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계질환 등 여러 생활습관병을 검진하는 기본종합검진과 더불어 초음파, 소화기내과질환, CT, MRI를 포함한 정밀종합검진, 국가 암검진을 비롯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공무원 및 기업체 임직원 건강검진, 예비부부 검진, 학생 검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나이, 성별, 병력, 가족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개인에게 맞춤화된 건강검진을 운영하면서 높은 암 발견율을 자랑하고 있다.
모든 검진은 소화기내과, 외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진단의학과, 치과 등 30여 명의 전문의를 포함한 200여 명의 해당 분야 전문 인력이 진행한다. 전국 600여 개의 병·의원과 협약 및 치료 연계로 검사 후 결과에 따라 즉각적인 치료가 가능한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처럼 철저한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게 된 데에는 고객감동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가 있었다고 박정범 원장은 말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2017년 한양대학교병원과의 건강증진 업무협약을 맺었다. 박정범 원장은 ‘환자를 믿고 맡 길 수 있는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기분’이라며 한양대학교병원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다.
그는 앞으로도 양 기관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상생에의 의지를 밝혔다. 동대문구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갈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의 밝은 앞날이 기대된다.
위치 : 서울시 동대문구 왕산로 78
2022.07.18